양준일 콘서트

2020. 10. 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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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양준일의 첫 콘서트가 코로나 바이러스-19(코로나19)로 인해 또 취소 및 연기됐다.

 

양준일의 콘서트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예매는 어떻게 할까요?

 

양준일 콘서트 주최 측에 따른다면 10월 10일과 24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YANG JOON IL CONCERT - The First Dance 전국투어 콘서트가 취소 및 연기됐다.

 

 

주최 측은 추석 연휴로 인한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어, 정부는 10월 11일까지 추석 특별 방역기간으로 지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처치를 이어간다고 공표했다.

 

 

양준일 콘서트 꼭 보러가고 싶은데, 연기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예정 되었던 대구, 부산 공연은 공계속을 찾아 주실 적지 않은 관객 분들과 아티스트 및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 및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 관련 중앙 재난 안전 대책 사령탑의 공공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결정과 확진이 된 사람 증가 및 바이러스 재확산 분위기 감지로 인해 수위를 낮추려던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여, 국가의 집단 행사 자제 지침에 도움하고자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상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미래의 실시된 콘서트 일정은 예매처와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구매 티켓 환불 절차는 예매처를 통해 실시된다.

 

 

당초 양준일은 당월 1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첫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불가피하게 공연 취소를 확정했다.

 

 

지난 2019년 12월 6일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는 가수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인 슈가맨3에서 크나큰 가수를 발굴해냈는데요. 1991년에 데뷔했지만 그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감수성으로 안탂깝게 잊혀진 가수 양준것이었습니다.

 

 

 

 

91년도에 데뷔했지만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패션센스와 절제된 춤동작과 깔끔한 음색에서 출연하는 세련미로 굉장한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슈가맨3에서 출연을 게기로 같은 JTBC의 프로그램인 뉴스룸에 출연하여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아픔에 대해 이야기도 하며 동정여론과 함께 그의 착한 성품이 돋보여 더욱 선호도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준일의 팬클럽도 이야기거리가 되어 회원수가 7천명에서 5만명이 넘을 정도로 훌쩍 뛰고, MBC 쇼음악중심으로에 출연을 하였으며, 이전에는 꿈도 못꿨던 CF출연까지 하며, 데뷔 후 처음 가지는 팬미팅도 티겟팅 개시 2분만에 전석 매진이 될정도로 크나큰 선호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크나큰 선호도를 소유하고 있는 양준일 리베카는 양준일의 데뷔곡으로서 90년대에 전혀 맞지 않는 세련된 춤동작과 멜로디를 근거로 시대를 역행한 음악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는 노래로 사실상 지금 양준일의 선호도를 견인해준 1등공신이라며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양준일 리베카도 한가지 흠이 있는데요. 재닛 잭슨의 Miss You Much 와 프린스의 Take me with U라는 노래와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아 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하지만 이건 9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 문화와 관련되 있는것인데요. 리베카는 작곡가 이명호가 자신이 작곡한 노래 전원의 이별이라는 노래를 재편곡 한 노래로 리베카의 표절문제점은 양준일이 아닌 작곡가한테 가야된다는 소견이 거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준일이 연예계를 은퇴한건 양준일 리베카 표절때문이며, 처음 선호도를 끌게 된 계기도 양준일 부인이 인터넷에서 팬인척 제일하여 여기저기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라며 딴지를 거닐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저격은 간편하게 조금만 생각해봐도 쉽게 반박할 수 있는 내용들인데요. 애초에 그가 이런 선호도를 가지게 된 것은 슈가맨에서 재조명 됐기 때문이지 인터넷에서 여론을 조작할 수는 없는 일이며, 리베카 표절이야기는 아까도 말했듯이 가수의 문제보다는 작곡가의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가로세로연구소의 저격은 전혀 틀린 얘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자랐지만 한국에서 야심차게 데뷔했던 양준일은 외국어를 사용한다는 말도 불가능한 사유로 방송을 나가게 되지 하지 못하는 되고 미국으로가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며 전송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젠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탑골GD라고 불리던 때를 뛰어넘어서 이젠 양준일이라는 하나의 컬러를 가진 가수로 일어선 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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